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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킹 라이브즈 영화 (Taking Lives 2004)

by Read.See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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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영화 소개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는 D. J. 카루소 감독의 심리 스릴러로, 앤젤리나 졸리(일레아나 스콧)와 에단 호크(제임스 코스타)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마이클 파이의 동명 소설을 느슨하게 각색한 영화로, '연쇄살인범이 피해자의 정체성을 빼앗아 살아간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음악은 필립 글라스가 맡아 긴장감을 더했고, 몬트리올 등 캐나다 현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영화 개요

영화는 2004년 3월 중 북미에서 개봉했고, 러닝타임은 출처에 따라 약 103~105분으로 표기됩니다. 제작비는 약 4,500만 달러, 전세계 총수익은 약 6,547만 달러로 집계되어, 제작비를 웃도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평단 평가는 대체로 박한 편으로, 로튼토마토 지수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줄거리 — 전반

영화는 1983년 캐나다에서 시작되는 오프닝과 함께, 두 소년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쓰여진다. 성장한 뒤 한쪽 소년(마틴 애셔)은 누군가의 정체를 빼앗고 그 삶을 흉내 내며 이동하는 연쇄살인범이 됩니다. 사건이 벌어지자 몬트리올 경찰과 프랑스의 르클레르 경감은 프로파일러 일레아나 스콧을 불러 사건 해결을 돕게 합니다. 조사 도중 미술상 제임스 코스타가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수사망은 복잡하게 얽히며 여러 오해와 반전이 쌓여갑니다. 전반부는 수사 장면과 단서 수집, 그리고 인물 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촘촘히 쌓아 긴장을 만들어 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줄거리 — 후반

후반부에서 사건의 실체는 점점 드러나며, 한동안 용의자로 지목되던 인물들이 오히려 희생양으로 판명되는 순간이 옵니다. 결정적 반전은 바로 제임스 코스타가 진짜 마틴 애셔임을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일레아나는 그의 심리 게임에 휘말리지만, 끝내 자기 목숨을 걸고 작전을 통해 그를 무너뜨립니다. 영화는 연쇄살인범이 타인의 삶을 훔쳐 ‘살아가는’ 방식과, 그를 추적하는 인물의 집요함을 대조하면서 마무리됩니다. 결말은 단순 해결이 아니라 ‘정체성과 가면’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남깁니다.

주인공·영화 평가

안젤리나 졸리는 이 작품에서 냉철한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아 강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에단 호크는 사건을 좇는 미묘한 심리 변화를 연기합니다. 평가는 대체로 엇갈렸는데, 몇몇 평론가는 영화의 연출·서사적 짜임새 부족을 지적했고, 반면 연기와 일부 장면 연출은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로저 오버트는 비교적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로튼토마토 등은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따라서 ‘스타의 존재감’과 ‘완성도’에 대해 각각 다른 판단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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